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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신25

[42 Seoul] [Piscine] [본과정 결과 발표] Day24 - 200724 마지막 날 리뷰는 피신이 끝나고 딱 일주일 뒤에 쓰려고 했는데, 결국 미루다 오늘까지 와버렸군요ㅠ 기억이 선명하지는 않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늘까지 일상 및 본과정 결과까지!! (저도 모르게 느낌표를 두 개나 붙이는 것을 보니.. 네ㅎㅎ) 음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시험 시간은 기존에 9:00 - 17:00로 공지되었는데, 10:00 - 18:00로 바뀌는 바람에 살짝 조급한 마음이 들었다. 한 달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으로 16:00까지 문제를 다 풀어야 했기 때문이다. 오전에 9:30분쯤 도착해서 지난주 시험을 치렀던 동일한 좌석에 앉았다. (벽에 가까운 자리가 좋다. 히키코모리 ㄴㄴ) 시험은 그냥 항상 봐왔던 그냥 그런 문제였다. 단지, 문항의 개수가 이전 시험들과 다르게 더 많았.. 2020. 8. 4.
[42 Seoul] [Piscine] Day23 - 200723 이제 정말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최선을 다해보자. p.s. 내일 시험이 끝나자마자 친구들과 여행 가기로 해서, 마지막 일기 및 라 피신 후기가 조금 늦을 수 있습니다ㅠ 2020. 7. 24.
[42 Seoul] [Piscine] Day22 - 200722 오늘은 러시 평가를 받고 (이거 좀 기대했는데, 제출해야 하는 폴더 속에 안 넣어서.. 0점ㅠ) 3시쯤 너무 이른 저녁 먹고, 집에서 공부하다가 30분 정도 자고, 카페 공부하러 갔다가 1시 반쯤 왔다. 씻고 2시에 자려고 했는데, 새우장이 문제 물어봐서 코드 좀 보다가 해결책 찾고, 지금 잔다. 피곤해. 얼른 잘래. 안녕. 2020. 7. 23.
[42 Seoul] [Piscine] Day21 - 200721 슬슬 끝이 보인다. 이제 오늘이 가면 수요일, 목요일 딱 이틀이 남는다. 주말도 없이, 매일 코딩하는 삶을 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종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정말 하루하루가 잘 가는 것 같다. 마치 군..ㄷ..ㅐ.. 오늘이 다른 날들과 달랐던 부분은 인기투표가 있었다는 것이다. 뜬금없이 인기투표를 진행했는데, 피시너들 모두 이 투표가 본과정 합격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슬랙에 투표해달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네임드여서 그렇게 당당하게 말했을지도ㅠ) 투표는 인당 총 10명을 투표할 수 있었는데, 같이 다니는 그룹과 얘기해본 결과 우리와 같이 네임드가 아니라면 품앗이를 할 수 있는 10명에게 투표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다행히 ..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