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과를 끝 마치고 글을 올린 줄 알고 있었는데, 올리지 않은 것을 이제 확인했다ㅋㅋ
딱히 정신없이 살지는 않은 것 같은데, 왜 그랬지...ㅋㅋ
어제는 다른 날들과 마찬가지로 코딩하고 밥 먹고 코딩하고 퇴근. 특별한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나마 다른 날들과 달랐던 것은 오전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코딩을 한 30분 정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평소 잠이 많은 나는 취준을 하면서 주말을 제외하고 6시간 정도만 자는 것을 실천해왔다.
피신 과정을 시작하고도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학교에서 취준 할 때와 달라진 점은, 주말이 없다는 것이다.
주말을 통해서 일주일이 구분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 구분선이 없어 왠지 몸이 신호를 보낸 것 같다.
그래서 어제 집에 와서는 넉넉히 잘 생각으로 8시간을 잤다.
일단 확실한 것은 아주 개운하다ㅋㅋ
예전에 잠을 계속 줄여보면서 일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최소 수면 시간으로 6시간을 찾았는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흠.. 코딩이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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