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났다! 무려 8.. 시간..
근데도 기상하고 2-3시간 후 또 머리가 아팠다. 괜히 걱정이 됐다..
느지막이 일어나서는, 문제 좀 풀고 rush01 평가를 받으러 클러스터로 향했다.
꽤 노력했지만, 마지막에 너무 급하게 제출하는 바람에 0점을 맞을 예정이었다ㅠ
(0점인 것을 알고 평가를 받으러 가는 것만큼 슬픈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카뎃 분께서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구현했다면 정말 좋았을 뻔했다고 말씀하셔서(그냥 하신 말인가..) 그나마 위로가 됐다ㅋ
평가를 마치고는, 집에서 5시 정도까지 2시간 정도 쉬고 자고 하다가 저녁을 간단히 먹고 카페에 갔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다..
평가도 조금 받고, 남은 시간은 개인 공부 시간으로 활용했다.
사실 오늘은 그냥 시험을 준비하려고 비웠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내일도 몇 개만 평가받고, 평가 좀 하고, 시험 준비해야겠다.
얼른 자고 또 일어나서 클러스터 가야겠다. 살기 위해서 잔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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