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시쯤 만나서, 거의 밤 11시까지 rush01를 같이 고민했다.
스도쿠와 비슷한 skyscraper 문제였는데, 규칙을 찾고 코드화 시키는데 거의 4-5시간을 고민한 것 같다.
rush01을 하면서 느낀 점은 여전히 내가 C에 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파이썬이나 스위프트는 내가 좋아하는 언어이기도 하고, 익숙해서 웬만하면 내 생각대로 짤 수 있었다.
하지만 포인터에 대한 개념도 정확하게 잡지 않은 나에게 C는 문제를 풀고 진행하고 있지만, 왠지 계속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제대로 공부해볼 생각이다.
시간적 여유가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으나, 언어를 처음 배우는 기분으로 다시 해보려고 한다.
기초를 찬찬히 잘 다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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