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같은 주말이었던 어제, 오늘은 rush01을 하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norminette 검사 및 시간 부족으로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제출했다. 결국 0점일 거다ㅠ
이틀을 투자했음에도 다하지 못했던 이유는 실력의 부족이었던 것 같다.
한 분이 C를 잘 아셔서 그나마 할 수 있었는데, 나는 여전히 C에 겁을 먹고 있었다.
오늘 과제를 하면서 포인터, 이중 포인터 등의 개념을 어느 정도 잡은 것 같다. 다른 언어의 배열, 어레이와 비슷한 느낌이다.(아닌가..?ㅎ)
배운 점도 있지만, 하루하루가 중요한 피신에서 이틀을 소비하고도 점수도 얻지 못한 것은 타격이 큰 것 같다.
이상적인 것은 내가 뛰어난 실력으로 어떤 팀을 만나든 주도적으로 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한 내가 안타까울 따름이다ㅠ
그래서, 다음 팀플의 신청을 고민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진도 및 시험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 또 이번 주가 시작하는데, 월, 화, 수, 목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레벨 및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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