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서울을 시작하면서 하루하루 있었던 일들의 회고를 밀리지 않는 게 목표였는데, 결국 하루가 밀려 버렸다..
어제의 감정을 쓰기엔 조.. 금.. 늦어버린 오늘..ㅎ
그래도 일단 쓴다. 이왕 밀려버린 기념으로 미래에서 바라보는 과거의 기분으로 써야겠다.(사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ㅋㅋ)
피신에서는 매주 금요일 시험을 치르는데, 첫 번째 시험에서 C를 미리 봐 두지 않아, 부끄럽지만 0점을 맞았다ㅠ
또다시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주말에 하는 프로젝트를 평가해주셨던 카뎃(본과정 교육생)분도 피신 시절 "문제를 풀려면 진도를 빼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는
말에 문제 진도를 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제는 오늘 본 시험에 집중해서 공부했다.
저녁 먹고 집에서 잠깐 잠을 잔 후, 집 근처 카페에서 5시까지 달렸다.
이건 어제 일상이니깐 오늘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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