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실 42 seoul 추가합격은 생각도 못하고 준비했던 부스트 캠프 코딩 테스트 날이었다.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늘 느긋하게 일어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험을 치뤘다.
괜히 떨어지면 나중에 이 글 읽으면서 부끄러우니깐 시험 얘기는 안 할 거다.
코딩 테스트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팀플 시간을 저녁으로 잡아준 우리 팀원들에게 감사했다.
시험을 마치고 저녁 6시쯤 카페에 모여 첫 번째 팀 프로젝트인 rush00을 진행했다.
알고리즘은 금요일에 이미 어느 정도 짜두어 ssh에서 실행하는 방법과 여러 파일을 동시에 실행하는 방법,
42 seoul의 코딩 스탠더드인 Norm & Norminette를 파일 적용해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처음에는 조금 헤매었지만, 어느 정도 이해하고 수월하게 진행되어 보너스 문제도 다 풀었다.(사실 하나만 하면 나머지는 거의 다 똑같았다ㅋ)
평소에는 정신없이 하루가 진행되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었다. 내가 오늘은 열심히 안 살았나..? 살짝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ㅋㅋ
이참에 다시 정리도 좀 하고 해야지ㅋㅋ
이상 42 seoul 첫 토요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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