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중원30

210806(금) - 협업 논의 1. 협업 논의 1. 협업 논의 요즘 각자 할 일을 가지고 가서 다음 날까지 해오는 방식으로 팀플을 진행하고 있다. 오전에 전 날 저녁 이후로 했던 작업들의 결과를 같이 확인하고 다시 할 일을 분배한 후, 팀 결산 및 회고 이후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어 시간(오전 10시 이후 오후 17:40 이전)에 카톡이나 줌을 통해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은 수시로 진행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지친 건지 시간이 나면 쉬고 쉽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또한 각자가 할 일이 조금씩 많아지면서, 서로의 코드에 대해 조금씩 모르는 부분이 생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단 중간마다 점검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안했고, .. 2021. 8. 6.
210805(목) - 페이지 이름 수정, 마이 페이지(내가 쓴 글, 댓글 단 글, 좋아요 누른 글) 레이아웃 구현 1. 페이지 이름 수정 2. 마이 페이지(내가 쓴 글, 댓글 단 글, 좋아요 누른 글) 레이아웃 구현 1. 페이지 이름 수정 페이지의 네이밍 중에서 '좋아요 표시한 글'이 '좋아요 누른 글'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명확성과 간결성, 통일성을 고려해서 생각한 이름이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훨씬 마음에 든다. 글자 수가 줄어들어 다른 네이밍들과 격차가 줄었고, 이전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또한, 내가 글 '쓰고',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는' 등 행위가 담겨 있어서 통일성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 마이 페이지(내가 쓴 글, 댓글 단 글, 좋아요 누른 글) 레이아웃 구현 일단 UX Writing이 수정되었다. 메뉴 중에서 좋아요 내가 쓴 글, 댓글 단 글, 좋아요.. 2021. 8. 5.
210804(수) - 마이 페이지 레이아웃, pagination, 접종 현황 페이지 디자인 1. 마이 페이지 (내가 쓴 글, 댓글 단 글, 좋아요 표시한 글) 레이아웃 2. pagination (무한 스크롤) 3. 접종 현황 페이지 레이아웃 1. 마이 페이지 (내가 쓴 글, 댓글 단 글, 좋아요 표시한 글) 레이아웃 먼저 고민한 부분은 UX Writing이다. 비슷한 의미의 여러 단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기준은 의미의 명확성과 간결성, 통일성이었다. 사용자가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의미를 명확히 드러내기 원했고, 메뉴 이름인 만큼 간결하며, 디자인적인 통일성을 위해서 메뉴들의 이름 길이를 비슷하게 유지하고 싶었다. 의미를 전달하기 까다로웠던 메뉴는 '댓글 단 글'이었는데, 사용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내가 댓글을 단 게시물이다. 후보로 '댓글을 단 글', '댓글을 작성한 게시물.. 2021. 8. 4.
210803(화) - 스프린트 회의 1. 스프린트 회의 1. 스프린트 회의 어제 데모 데이를 마치고, 레벨 3 마지막 스프린트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각 파트별로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전체 회의를 시작했다. 노션에 작성했는데, 먼저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논의를 통해 우리가 구현하기로 했던 기능을 넣었고, 추가적으로 의견을 반영했다. 파트별 논의 이후 다 같이 모여서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논의하면서 나온 주제로, 애플리케이션의 효용성이 있었다. 서비스적인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이 과연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일까라는 고민이었다. 약간의 정보와 게시판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백신 접종 시퀀스..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