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글을 쓰니, 초등학교 때 밀렸던 일기 쓰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약 19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밀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느지막이 9시쯤 일어나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씻고 카페로 향했습니다.
왜냐면 rush02를 정리한 후, 저녁 전에 최종으로 제출하기로 했기 때문이죠.
저녁 전에 마무리 짓긴 했지만, 했던 게 아까워서 에러 확인해보다 결국 지금까지 됐습니다ㅠ
후... 저번 주와 다르게 이번 주는 이틀 모두 다 쓰고 싶지는 않았는데, 결국 또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이번에 어느 정도 작동하는 것 같아서, 기대가 조금 됩니다.
이제 일주일이 채 안 남아서 진도는 적당히 조절하고, 시험공부 좀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갈 곳 없는 취준생을 붙여주시면 그랜절.. 은 힘들고(...ㅎ)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할 게 많아서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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