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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2021-CVI (백중원)

210930(목) - 전체 회의 README.md 논의 / 프론트엔드 회의 및 회고

by jum0 2021. 9. 30.

목차

  • 전체 회의 README.md 논의
  • 프론트엔드 회의 및 회고
    • 글 작성 시 개행 / favicon / Open Graph

전체 회의 READMD.md 논의

우리 팀의 프로젝트 READMD.md가 깔끔하게 비워져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울까 지난번에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팀원 서로가 프로젝트 README.md에서 보여줘야 할 내용에 생각이 달랐다. 그래서 오늘 깔끔하게 정했다. 우리 팀이 정했던 방식은 각자 README.md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노션에 작성하고, 취합하여 겹치는 내용 순으로 README.md의 콘텐츠로 결정하는 식이었다. 전체적인 틀을 이렇게 잡고 세부적인 부분은 논의를 통해 진행했다. 의견이 갈리는 경우는 투표, 동률이 나오는 경우는 사다리 타기로 결정했다. 추가적으로, 우테코 교육을 수료한 후 서비스가 중지될 것과 현재 프로젝트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고려하여 작성했다. 이번 주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보러 가기!

프론트엔드 회의 및 회고

전체 회의를 마치고, 프론트엔드 회의를 바로 진행했다. 먼저 각자 나누어 가졌던 티켓 진행도를 공유하고, 이슈가 있었거나 같이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논의했다. 월요일 이후 업데이트된 부분은 글 작성 시 개행이 가능하도록 한 점, favicon을 추가한 점, Open Graph를 추가한 점이다. 추가적으로 Google Analytics를 적용하려고 했던 부분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다시 해보고 논의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고의 카테고리는 프로젝트와 기타로 구분 지어 놓았지만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요즘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감정은 어떤지 등을 공유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회고가 끝난 뒤에 오히려 힘이 났고 암튼 그랬다. 우테코 프론트엔드 크루들 간에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중 하나가 회고일 정도로 사실 지겹게 들어왔다. 너무 많은 들었는지 무감각해지곤 했는데, 역시 가끔 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자주 회고를 하면 가끔은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적당한 텀을 준 회고는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원으로서, 서로의 호흡을 맞추면서 걸음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이번 스프린트에서 주 1회로 설정했는데, 뭐 적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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