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27(월) - 데모데이(10/28)까지 정리

목차

• 데모데이(10/28)까지 일정 정리

데모데이(10/28)까지 일정 정리

다음 데모데이까지 할 일이나 협업 방식에 대해서 마지막 스프린트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계획했다. 이번 스프린트의 큰 주제는 리팩토링이다. 데모데이까지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새로운 기능 추가보다는 현재 코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해나가는 작업이 주가 될 예정이다.

리팩토링

components 폴더 내 디렉토리 구성, 에러 처리, 서비스 파일 위치, 커스텀 훅의 의존성 분리 등 리팩토링 목록을 리스팅 했다.

커뮤니케이션

지난 스프린트에서 처음 코드 리뷰를 도입해 보면서, 각자 느꼈던 부분을 회고했다. 생각들을 종합하자면 장점으로는 시간을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점, 리뷰로 상대방이 짠 코드를 더 꼼꼼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었다. 반면에 단점으로 우리가 점검하는 시간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조금 길다고 느껴졌던 점과 자유도가 높다 보니 해이해지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코드 설명이 필요하거나 이슈가 있는 경우,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일주일에 두 번으로 계획했다. 또한, 오전에 수업이 있는 요일을 제외하고 오전에 만나는 시간을 정해, 각자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약간의 강제적인 장치를 마련했다.

테스트

새로운 기능 추가에 밀려 소홀했던 부분인데, 제대로 짜보기로 했다.

회고

이전 스프린트에서 하자고 했지만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지나갔던 일이 많은데, 주 1회 요일과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회고는 프로젝트 관련한 부분과 감정 회고 등 기타 부분을 나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