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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s/2021-CVI (백중원)

210705(월) - 디자인 시안 제작

by jum0 2021. 7. 6.

디자인

1. 전체적인 테마

기존에 neumophism으로 앱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하고 싶었다. 최신의 디자인 트렌드였고, 전체적인 테마가 썩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앱은 통계 수치가 들어가는 등 그 정보들을 더 정확하게 표현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런 면에서 음영의 표현으로 된 neumophism은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색

백신 후기 공유 앱의 성격 중 신뢰성도 포함된다고 생각했고, 백신의 이미지도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로 색을 지정했다. 로고에 따라서 포인트 색을 지정할 예정인데, 아직 미정이다.

3. 게시판

3-1. 미인증을 없앤 이유

기존에 게시물의 인증의 구분은 미인증과 인증으로 두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을 때, 인증과 비교해서 미인증이라는 단어에서 주는 어감이 부정적이고, 내가 사용자라면 인증 표시된 글을 두고서 미인증이라는 글을 읽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부정적인 어감을 줄이기 위해서 기존의 미인증과 인증을 일반 글과 인증글로 두었다. 느낌으로 표현하면 마이너스(-)와 플러스(+)에서 제로(0)와 플러스(+)로 변경했다.

3-2. 글의 제목을 없앤 이유

백신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고 게시판이 자체가 사용자들의 후기들 구성된 글들의 모음이라, 각각의 글에 제목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3-3. 글쓰기 기능을 팝업으로 한 이유

글을 작성하기 위해 새로운 페이지로 진입하는 게 '글을 각 잡고 써야 한다'라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에브리타임(웹)과 같이 가볍게 작성할 수 있는 듯한 느낌도 주고 싶었다. 이런 이유로 팝업을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글을 본격적으로 쓴다'라는 느낌을 조금 줄였고, 동시에 망고플레이트를 참고하여 필요한 정보는 클릭으로 쉽게 입력할 수 있게 했다.

에브리타임 글 작성
망고플레이트 리뷰 작성

3-4. 글을 하나만 쓸 수 있는 것 (논의 필요)

후기를 통해서 사용자가 얻고자 하는 것은 백신을 접종 하기 이전에 실제로 접종한 사람들의 후기이다. 이런 후기는 다른 사용자들에 의해서 작성되는데 그 시기가 백신을 맞은 직후가 될 수도 있고, 며칠 후일 수도 있다. 즉,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글을 '사용자에게 글을 하나만 쓰도록 하는 게 맞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사용자에게 글을 하나만 작성하도록 했던 이유는 백신 자체를 사용자가 한 번 혹은 두 번만 맞기 때문에 사용자가 여러 글을 작성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과 작성할 수 있는 글을 제한함으로써 신뢰성을 가져가기 위해서였다.

 

레퍼런스

 

백엔드와 협의

소셜 간편 로그인을 했을 때, 프로필 사진을 받아올 수 있는지 ✅ 가능

게시판 글의 제목을 없애도 되는지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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