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0(화) - 3차 데모 계획 수립, 리팩토링, 디자인 수정

1. 3차 데모 계획 수립 (프론트 + 백)

2. 리팩토링 (프론트)

3. 디자인 수정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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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차 데모 계획 수립 (프론트 + 백)

어제 데모 데이가 마무리되고, 다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데모 데이까지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리팩터링 및 에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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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팩토링

전체적으로 리팩터링이 필요하지만 api 통신 관련해서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논의되어 먼저 해당 부분의 리팩토링을 진행했다. 이 부분의 리팩토링이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된 이유는 서비스 로직의 분리 때문이었다. 현재 api 통신을 하는 로직들이 복잡하게 꼬여 있었는데, 이런 구조로 에러가 발생했을 때 어떤 부분을 살펴야 하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로직들을 분리해서 정리하기보다는 하나씩 차례로 정리하자는 의견이 모여서, 일단은 service 폴더를 만들어 로직을 정리했다. 아직 어떤 구조로 로직들을 정리할지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제법 모양새가 핸들러 - query - request의 모양을 띄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구조도 한 번 알아봐야겠다.

3. 디자인 수정

페어와 이야기하면서 현재 우리 애플리케이션이 카드와 같은 형태를 띠고 있어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작다는 문제를 발견했다. 이런 문제점으로 작성 후기 등이 애매하게 배치되어 여백이 발생했고, 실제 서비스라기보다는 토이 프로젝트처럼 약간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것에 서로 동의했다. 결국 디자인을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먼저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카드를 없앴다. 당장 카드를 없애고 확인하니,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콘텐츠를 조금 더 많이 배치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배경을 둘러싸고 있던 색이 빠지는 바람에 색 배합이 맞지 않아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색이 되었다. 2차 데모에서 색이 백신 후기 공유 커뮤니티라는 성격과 맞아 평이 나쁘지 않았는데, 배경을 삭제하면 굳이 하얀 느낌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기존의 백신과 같이 안정된 느낌을 주는 색을 찾아보다가 살짝 진한 민트와 같은 색을 찾았고 팀원 모두 동의하여 적용했다.

2차 데모까지 디자인

변경된 디자인